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스터스 오브 로마 (문단 편집) === 기타 === * 작중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의 등장인물들이 언급된다. 카이사르가 자신은 [[아이네이아스]]의 후손이라고 주장하거나, 6부 2권에서 세르빌리아와 포르키아가 서로를 [[하피|하르피이아]]라고 깐다든가[* 세르빌리아: "[[마르쿠스 유니우스 브루투스|얘]]를 어떻게 구워삶은 거냐, 하르피이아?" / 포르키아: "하르피이아는 세르빌리아 당신이죠."], 브루투스가 세르빌리아를 [[클리타임네스트라]]에 비유하거나, 7부 1권에서 카이사리온이 안토니우스를 두고 "그는 자신이 새로운 디오니소스라고 하지만 실은 헤라클레스에요!"라고 말하는 등. * 한국에서는 1993년 교원문고에서 1부 《로마의 일인자》가 처음으로 번역되었으나, 2부 《풀잎관》까지를 번역한 뒤 절판되었다. 그 이후 문학동네의 임프린트인 교유서가에서 판권을 구입했으며, 원작자 사후(2015년 1월) 2015년 7월에 1권 《로마의 일인자》가 재출간되었다. --만세!!!!!!!!-- * 알라딘 굿즈의 예시를 보고 배웠는지 증정품이 상당히 아름답다. 전 시리즈 발간시마다 예약구매자들에게 기념주화를 1개씩 증정하기로 하였으며, 1부 발간시에는 대리석 문진, 2부 발간시에는 풀잎관 금장 책갈피까지 증정하였다. 예약이 끝난 후에도 1, 2부를 동시에 구매하는 독자들에게는 "책 없는 인생은 죽음이다" 라고 쓰여진 봉투칼을 증정했다.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detail_book.aspx?pn=151221_kyouseoga&start=pbanner|봉투칼 이벤트 페이지]] * 독서의 편리성을 위해 고대 로마에 대한 정보를 담은 마스터스 오브 로마 가이드북을 함께 출간하고 있다. 책을 전부 꽂아둘 수도 있는 박스도 있으며, 같이 꽂아두었을 때에는 [[https://twitter.com/nataliebangg/status/665117610527191040|이런 모습]]이 된다. * 알라딘의 모 MD는 2부 풀잎관의 발간 전후 실제로 [[월계관|풀잎관]]을 쓰고 [[https://twitter.com/sherpa21/status/662046205271142402|사진]]을 찍었다!!! * 읽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중간에 약속을 취소한 사람도 있다 카더라. [[https://twitter.com/booknoon/status/657721268330893312|출처]] *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와 자주 비교되곤 한다. 둘 다 친(親) 카이사르 성향의 카이사르 동인녀(...)[* 카이사르의 생김새를 그나마 좀 기록한게 안티 카이사르 수에토니우스인데 그는 카이사르의 큰 키에 잘 단련된 몸을 가지고 있었고, 좋은 피부에 눈색깔이 어두웠다고 전한다. 즉, 수에토니우스 기록을 믿는다고 하면 카이사르는 전형적인 어두운 색 머리에 어두운 눈색깔을 가지고 키가 큰 전형적인 로마인이였는데, 마스터스 오브 로마에서는 금발벽안의 서유럽형 꽃미남으로 나온다.]들이 작성한 역사소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시오노 나나미는 제국주의적 관점에서 완벽한 카이사르를 묘사했다면, 콜린 맥컬러는 대중주의 관점, 여성의 관점에서 완벽한 카이사르를 묘사했다. 둘 다 소설이지만, 콜린 맥컬러의 마스터스 오브 로마가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보다 훨씬 더 고증이 잘 되어있고, 더 역사적으로 정확하다.[* 다만, "소설"형식을 빌린 역사서인 [[로마인 이야기]]와는 다르게, 본격적인 창작 문학의 성격이 큰 이 작품의 특성상, 작가가 호의적인 인물에 대한 묘사는 어떤 면에서 보면 시오노 나나미는 발끝도 못 내밀 정도로 "창작적"이긴 하다. 그 단적인 첫번째 예가 카이사르이고, 그 두번째 예가 바로 술라] 로마인 이야기와 다르게 어느정도 마리우스, 술라,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의 라이벌들이 불공평할 정도로 평가가 박하지 않다. 다만, 그 이유가 실제 그 라이벌들을 높게 평가했다기보다는 그럼으로서 그들과 밀접한 관계였던 주인공들(마리우스, 술라,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을 더 부각시키기 위한 문학적 허용으로서 사용되었다고 보는 시각도 많다. [* 그 단적인 예가 마르쿠스 크라수스라서, 갈리아 전쟁 이전의 카이사르와 어울렸을 때의 크라수스 캐릭터에 대한 묘사를 읽어보면, "이런 인물이 어떻게 나중에 파르티아 원정에서 그런 삽질들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물음이 절로 나올 정도. 즉, 현재 학계에서는 삼두 정치 이전의 카이사르는 크라수스의 영향력을 강하게 받고 있었다는 게 정설인데, 작가가 카이사르 빠순이다보니까 그 시기를 묘사할 때 크라수스라는 캐릭터를 범상치 않은 인물로 높이 띄워준 것.] * 참고로 로마의 일인자를 보면 살짝 민망한 단어가 나온다. 그건 바로 '''소세지 가리기.''' 얼핏 보면 평범해보이지만 이 단어는 [[성관계]]를 의미한다. 말 그대로 [[음경]]은 [[소세지]]에 비유했고 가리기는 [[성관계]]를 하다보면 [[질(신체)|질]] 안에 [[음경]]이 들어가서 가려지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 [[파일:소시지 가리기.jp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